

호주는 높은 삶의 질과 안정적인 경제로 많은 이민자들에게 인기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철저한 검역 및 통관 절차가 필요하며, 반입 제한 물품이 많아 사전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배가 목적항에 도착하게 되면 컨테이너의 하역작업 후 통관절차를 밟게 됩니다.통관에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일주일 정도며,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이지만 호주 세관 에서도 RANDOM 으로 컨테이너를 무작위 선별하여 실제컨테이너에 실린 물건이 서류와 일치하는지 검사해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통관이 좀더 지연될 수 있습니다. 통관이 완료되면 고객께서 알려주신 현지 연락처로 배달일 정을 의논한 후 배달에 들어갑니다. 주는 광활한 지역이므로 호주내에서도 소요되는 운송일자는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나며, 대략 주요도시를 기준으로 산출된 평균 운송소요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상운송: 평균 25~45일
항공운송: 평균 7~14일
전체 일정 고려 시: 포장, 운송, 통관 및 배송까지 약 5~8주 예상

(1) 기본 필요 서류
여권 사본
포장 명세서 (Packing List)
송하장 (Bill of Lading / Air Waybill)
거주 이전 증명서 (필요 시 신청)
세관 신고서 (Unaccompanied Personal Effects Statement – B534)
호주 비자 사본
(2) 반입 제한 및 금지 품목
식물, 씨앗, 토양이 묻은 물품 (환경 보호 차원에서 검역 필수)
육류, 유제품 등 식품 (검역 허가 필요)
동물 관련 제품 및 애완동물 반입 (사전 승인 필수)
총기류, 마약류, 폭발물, 불법 복제물
중고 차량 (특별 인증 필요, 기준 미충족 시 반입 불가)

보험 유형: 운송 보험 (Total Loss, Partial Loss, All Risk 등)
보상 범위: 파손, 분실, 도난 등
보험료 책정 기준: 운송 물품의 총 가치 및 취급 방법에 따라 적용

현지 세관 신고 및 물품 검수 필수
이사 물품 반입 후 일정 기간 내 신고 시 면세 혜택 가능
현지 은행 계좌 개설 필수 (Commonwealth, NAB, ANZ 등 추천)
차량 구매 시 REGO(등록) 및 보험 가입 필요
건강 보험 및 의료 서비스 등록 필수

(1) 포장 및 운송 서비스
전문 업체를 통한 안전한 포장 및 운송 진행
해상 및 항공운송 옵션 선택 가능
Door-to-Door 서비스 제공
(2) 통관 대행 서비스
호주 세관 절차 및 규정에 익숙한 전문가가 진행
통관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예방 및 해결 지원
면세 혜택 관련 컨설팅 제공
(3) 창고 보관 서비스
호주 도착 후 일정 조정이 필요한 경우 창고 보관 가능
단기 및 장기 보관 옵션 제공
(4) 정착 지원 서비스
거주지 소개 및 임대 계약 지원
인터넷, 전기, 수도 등 생활 인프라 연결 지원
차량 등록, 은행 계좌 개설, 휴대폰 개통 등 생활 정착 지원

렌트 계약 시 보증금(Bond)과 임대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함
인터넷 및 유틸리티 개통 시 NBN, Telstra 등의 현지 업체 활용
겨울철 난방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전기히터 준비
운전은 좌측통행이므로 도로 교통 규칙 숙지 필수
장바구니 지참 필수 (대부분의 마트에서 비닐봉지 사용 금지)
전압은 230~240V, 플러그는 Type I이므로 변환 어댑터 필요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이 유리한 지역이 많음
자외선이 강하므로 선크림 및 모자 필수
대형 마트(Woolworths, Coles)에서 한국 식품 구매 가능
시드니(Sydney): 경제 중심지로 다문화 환경과 교육 인프라 우수
멜버른(Melbourne): 문화 및 예술 도시로 살기 좋은 도시 랭킹 상위권
브리즈번(Brisbane): 따뜻한 기후와 합리적인 생활비로 인기
퍼스(Perth):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서호주의 중심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