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높은 삶의 질로 많은 이민자들에게 인기 있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타국에서 이사하는 과정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뉴질랜드는 생태 보호 정책이 엄격하여 특정 물품의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통관 절차를 신중히 확인해야 합니다.
학생비자, 취업비자, 관광비자, 이민비자로 가시는 분들 모두 통관 가능하며, 과거에는 관광비자나 학생비자의 경우 DEPOSIT(예치금)을 세관에 지불하면 개인 이주화물에 대해서는 세금없이 통관이 가능 하였으나, 2001년 11월 17일 이후부터는 통관시 예치금 제도는 없어지고 신제품, 중고제품에 관계없이 세금을 부과하며(세금=관세+부과세) 중고제품에 대한세금 부과는 내용 연수에 따라 다소 차등이 있습니다. 또한, 관광비자나 유학비자로 들어오는 분의 화물에 냉장고나 김치냉장고 또는 세탁기 가있으면 중고제품이나 신제품에 관계 없이 높은과세를 부과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산 냉장고, 세탁기는 뉴질랜드에서 반 덤핑관세에 해당되어 중고품, 신제품에 관계없이 관세가 부과 됩니다. (국산메이커: 삼성, 엘지, 대우제품은 반덤핑관세 해당됨) 현재는 장기사업비자, 또는 1년이상의 WORK VISA, 또는 영주권이 없으나 이미 이주공사를 통하여 이민성에 신청 접수를하고 접수증을 받았을 경우 세금을 내지않고 종전과 같이 공탁금만 내면 통관이 가능하며, 공탁금은 반환이 가능 하지만 세금은 뉴질랜드 정부 귀속 입니다.
공탁금은 납부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 영주권이나 WORK VISA를 받아서 공탁금반환 청구를 해야하며, 그렇치 못할 경우 본공탁금 또한 정부에 귀속이 됩니다. 통관을 위해서는 고객님의 사인이 들어간 IMPORT ENTRY와 여권이 필요하므로 보통 배 도착 2 – 3일 이전에 현지에 도착하셔서 뉴질랜드 사무소로 연락주셔야 통관진행 가능합니다. 만일 불가피한 사정으로 그 일정에 맞춰 출국을 못하시는 경우에는 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접수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 경우 통관이 지연되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뉴질랜드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해상운송: 평균 25~50일 (출발지 및 선박 일정에 따라 변동)
항공운송: 평균 7~14일
전체 일정 고려 시: 포장, 운송, 통관 및 배송까지 약 5~8주 예상

(1) 기본 필요 서류
여권 사본
포장 명세서 (Packing List)
송하장 (Bill of Lading / Air Waybill)
거주 이전 증명서 (필요 시 신청)
세관 신고서 (Customs Declaration Form B534)
뉴질랜드 비자 사본 (영주권, 취업비자, 학생비자 등)
뉴질랜드 내 거주지 계약서 (필요 시 제출 요구될 수 있음)
(2) 반입 제한 및 금지 품목
식물, 씨앗, 토양이 묻은 물품 (환경 보호 차원에서 검역 필수)
육류, 유제품 등 식품 (검역 허가 필요)
동물 관련 제품 및 애완동물 반입 (사전 승인 필수)
총기류, 마약류, 폭발물, 불법 복제물
중고 차량 (특별 인증 필요, 기준 미충족 시 반입 불가)

보험 유형: 운송 보험 (Total Loss, Partial Loss, All Risk 등)
보상 범위: 파손, 분실, 도난 등
보험료 책정 기준: 운송 물품의 총 가치 및 취급 방법에 따라 적용
필요 서류: 포장 명세서, 보험 신청서, 운송 계약서

현지 세관 신고 및 물품 검수 필수
이사 물품 반입 후 일정 기간 내 신고 시 면세 혜택 가능
현지 은행 계좌 개설 필수 (Kiwi Bank, ANZ, Westpac 등 추천)
차량 구매 시 WOF(운행 적합성 검사) 및 등록 필요
건강 보험 및 의료 서비스 등록 필수

(1) 포장 및 운송 서비스
전문 업체를 통한 안전한 포장 및 운송 진행
해상 및 항공운송 옵션 선택 가능
Door-to-Door 서비스 제공
(2) 통관 대행 서비스
뉴질랜드 세관 절차 및 규정에 익숙한 전문가가 진행
통관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예방 및 해결 지원
면세 혜택 관련 컨설팅 제공
(3) 창고 보관 서비스
뉴질랜드 도착 후 일정 조정이 필요한 경우 창고 보관 가능
단기 및 장기 보관 옵션 제공
(4) 정착 지원 서비스
거주지 소개 및 임대 계약 지원
인터넷, 전기, 수도 등 생활 인프라 연결 지원
차량 등록, 은행 계좌 개설, 휴대폰 개통 등 생활 정착 지원
뉴질랜드 현지 학교 및 학업 관련 지원 (자녀 동반 이주 시 필요)

렌트 계약 시 보증금(Bond)과 임대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함
인터넷 및 유틸리티 개통 시 Vodafone, Spark 등의 현지 업체 활용
겨울철 실내 냉방에 대비하여 전기장판 및 난방기 준비
운전은 좌측통행이므로 도로 교통 규칙 숙지 필수
장바구니 지참 필수 (대부분의 마트에서 비닐봉지 사용 금지)
전압은 230~240V, 플러그는 Type I이므로 변환 어댑터 필요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이 많아 차량 구매 또는 렌트 고려 필요
뉴질랜드의 겨울은 실내 난방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보온 장비 준비 필수
유기농 및 건강식 문화가 발달해 있어 한국 식재료는 별도로 구매해야 함
오클랜드(Auckland): 뉴질랜드 최대 도시로 경제 및 교육 인프라가 발달되어 있음.
웰링턴(Wellington): 수도이자 문화 및 예술 중심지, 공공기관 및 IT 업종 종사자들에게 인기.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남섬 최대 도시로 자연환경이 뛰어나며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
퀸스타운(Queenstown): 관광과 액티비티의 중심지로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거주지.